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빠엔코 사용후기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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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목

역시 빠앤코

작성자 손유은(ip:)

작성일 2019-05-22

조회 233

평점 5점 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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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용


첫아이 애착 필로우가 된 아기곰필로우를 이제 둘째 아이에게 주고 형아곰을 구입했어요 ㅎㅎ
보통 아이들은 이불에 애착을 보인다는데 우리 아이는 큰 필로우를 들고 끌고 다닌답니다 ㅎㅎ
이제는 더 커진 형아곰 필로우를 어찌 끌고 다닐지 궁금해지네요 ㅎㅎ
참 아이가 첫 뒤집기를 할 때 방지는 안됐어요ㅜㅜ
첫아이가 여자아인데도 힘이 셌던건지 밀착을 시켜도 벌어지면서 뒤집기를 촥..ㅋㅋㅋ
그래서 필로우를 세워서 벽에 밀착하고 한쪽은 막아놓고 그랬다죠 ㅋㅋ 이렇게라도 방지는 됐어요
꼭 밤에 자면서 뒤집기를 하고 숨막힌다고 낑낑 대더라고요ㅜㅜ필로우 없었으면 저는 늘 날을 샜어야 했을겁니다
첫아이때는 가슴안정 베개를 샀는데 그걸 둘째 아이에게 해주려는데 어디에 숨었는지 커버만 있네요 ㅋㅋ
그래서 가슴안정베개 후기 사진은 없네요ㅠㅠ
우리 아이들에게는 없어서는 안될 제품이라 아마 둘째 아이가 크면 또 구매 할 것 같네요 ^^
항상 번창하세요 감사합니다!!

첨부파일 20190522_002209.jpg , 20190522_002018.jpg , 20190522_001408.jpg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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